(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공재광)은「제4회 평택나눔 컨퍼런스」를 2015년 5월20일(수) 오전 10시20분, 평택남부문예회관 소강당에서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복지정책의 변화와 함께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평택복지재단은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주제로「제4회 평택나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재)평택복지재단은 평택시와 함께 5월 20일(수) 오전 10시 20분부터 평택남부문예회관 소강당(2층)에서 SK브로드밴드, CJ대한통운, LG전자, 평택시 무한돌봄팀을 비롯하여 공공ㆍ학계ㆍNPOㆍ기업 사회공헌관련 담당자 300여 명과 함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정무성 숭실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의 ‘사회공헌을 위한 섹터 간 목적과 상생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곽대석 사회공헌정보센터 소장의 ‘기업의 전략적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기업의 사례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SK브로드밴드 김도영사회공헌팀장, CJ대한통운 조은진CSV경영팀과장, LG전자 김민석CSR팀장의 기업 사회공헌 사례와 평택시 무한돌봄팀 김대환팀장의 ‘민관협력을 통한 나눔문화 활성화’라는 주제로 평택시 나눔시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재)평택복지재단 서준호기획연구실장은 “벌써 4회째를 맞는 평택나눔 컨퍼런스를 통해 민관협력에 관한 개념을 정의하고 복지정책의 패러다임 변화,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 활동 소개, 공공영역의 시책을 공유하여 활발한 정보교류가 이뤄질 것이다.”며「제4회 평택나눔 컨퍼런스」는 지역나눔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성공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단체, 기업이 어떻게 협력해야 하고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평택나눔 컨퍼런스」는 지역사회의 학술대회로서는 흔하지 않는 경우로 지역사회의 나눔에 대한 목마름을 채워주고자 해마다 차별화된 주제와 패널을 선정하여 지역나눔문화를 성숙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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