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 경기도 도시주택실과 기후환경에너지국의 협업 및 통합관리 추진 필요성 강조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관리를 위해 도시개발,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의 통합관리 주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7월 24일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에서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관리를 위해 도시개발·탄소중립·환경보전 관련 사무를 통합관리할 필요가 있는 만큼 경기도 도시주택실과 기후환경에너지국 간의 협업 및 통합관리 확대를 주문했다. 임창휘 의원은 환경부와 국토부가 국토 및 환경 통합관리 원칙에 기반하여 ‘국토-환경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용인 반도체 산단 신속조성’, ‘해안권개발과 생태관광의 연계’, ‘시화호 발전전략 종합계획 수립’ 등 5대 협업과제를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제시하며 경기도 역시 도시주택실과 기후환경에너지국의 협업과 통합관리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 역시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및 수자원 확대 방안’, ‘3기 신도시 및 도시개발사업 내 탄소중립 실현 방안’, 그리고 ‘경기 동부·서부·북부 SOC 대개발 구상 및 베이밸리 건설’과 같이 부서간 협업이 필요한 과제가 있는 만큼 도시주택실과 기후환경에너지국 간의 협업과 통합관리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창휘 의원은 두 실국의 협업과 통합관리를 위해 전략적 인사교류의 확대, 협업과제의 선정 및 정책협의회 추진 등을 구체적으로 주문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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