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박병준 기자] 부평구는 지난 11일 부평아트센터에서 부평 내 32개 사회적경제조직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기업 간의 비전 공유를 통해 협력(연대) 및 조직의 역량 강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페라움의 성악 공연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위원 강민수 위원장의 ‘사회적경제 도전과 전환의 시기 비전 제시’ 특강 ▲참여기업 PR(홍보) ▲지역의 아젠다(안건) 공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팀빌딩 (조직구성)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더욱 공고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부평구도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조직간 네트워킹을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