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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경인노인복지센터, 2014년도 기관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부분에서 A 등급 평가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5/01 [17:35]

부천시, 경인노인복지센터, 2014년도 기관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부분에서 A 등급 평가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5/01 [17:35]


경인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옥)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개최한 제5회 장기요양기관평가대회에서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의 알 권리 보장 및 장기요양기관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건강보험공단은 2009년부터 매년 장기요양기관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재가기관의 경우 6개 급여종류별로 ▲기관운영 ▲환경·안전 ▲권리·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에서 총 357개 평가지표를 적용, 평가하고 있다.

공단은 평가결과 상위 10%인 최우수기관(A등급)을 비롯한 우수기관에는 평균 450만원의 가산금과  ‘최우수기관(A등급)’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한편 경인노인복지센터는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부분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부천시에서 유일하게 2010년부터 3회 연속(6년)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경인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해 경인요양보호사교육원, 부천경인장례지도사교육원, 명품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는 양동기 원장은 “철저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요양보호사들이 정성껏 서비스한 결과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내 부모님을 섬기듯 어르신들을 잘 모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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