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공재광 평택시장이 기업인과 소통을 위한 왕성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28일 어연한산산업단지 소재 LB세미콘(주) 회의실에서 어연한산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해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LB세미콘(주) 박노만 회장을 비롯하여 25명의 기업인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입주기업협의회는 어연한산산업단지 도로 보수 및 청소인력 확보 등 산업단지 가로환경 정비를 위한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건의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으며, 기업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 경제신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연한산산업단지는 1999년 12월 청북면 어연리 일원에 21만평 규모로 준공, 현재 외국인투자기업 22개사, 국내기업 9개사 등 총 30여개 기업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