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박병준 기자] 구리시는 교육부 공모 ‘202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2025년 1월까지(주 2회) ‘2024년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 2024년 디지털 문해교육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디지털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생활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중심의 키오스크 주문 방법, 스마트폰 사용 방법, 온라인 결제 등 디지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갈매평생학습센터(갈매멀티스포츠센터 지상 1층에 위치)에서 1개 반, 갈매사회복지관에서 3개 반으로 운영된다. 현재,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희망 교육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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