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 윤정택 이사장이 17일, 교통약자 콜택시 ‘착한수레’ 현장체험에 나섰다. 이번 현장체험에서 윤이사장은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착한수레 탑승을 지원하며 현장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모니터링하였다. 윤이사장은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평소의 경영철학에 맞추어 현장의 고객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해답을 찾아내는 현장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윤이사장은 ‘연내 착한수레 차량증차를 통하여 안양시 교통약자 시민들의 활동성과 복지가 크게 증진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정기적인 착한수레 현장체험을 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경영자가 되겠다.’ 라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0일 하루 동안 착한수레를 무료로 운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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