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정태권 기자] 양주소방서는 3일, '봄철 화재예방!' 릴레이 켐페인으로 양주소방서장과 전 직원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양주소방서는 확연한 봄철을 맞아 건조하고 일교차, 바람 등의 계절적 요인과 도농복합도시의 지역 특색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쓰레기 소각, 영농부산물 화재 방지를 위한 '봄철 화재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기획하고, 양주소방서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치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 완화 조치에 따른 야외활동의 증가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며 강한 바람 등 봄철 계절적 요인에 따른 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다”며 “앞으로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에 더욱 집중하여 화재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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