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3동 복지위원회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하여 공감하고 정기회의를 통해 광삼사랑회 후원금을 지원하여 매월 약 20여 가정에 야채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관내 광명전통시장에서 주 2회 신선한 야채를 구입하여 전달하고 있다.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통하여 문제점을 공감한 광명3동장은 “사회복지는 공적인 서비스가 충족시키지 못하는 다양한 욕구를 민·관의 협력을 통하여 생활밀착형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이며 「야채꾸러미」 지원사업은 이를 위한 단초가 될 수 있다”며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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