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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안전하고 평화로운 선진집회 문화 정착을 위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3/25 [16:12]

광명경찰서, 안전하고 평화로운 선진집회 문화 정착을 위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3/25 [16:12]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에서는 ‘15. 03. 25.(수) 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집회시위자문위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평화로운 집회문화 정착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2015년 첫 정례회의를 개최하면서 금년도 광명경찰서 주요 추인 업무 중 가가호호(家家戶戶) 순찰실명제 추진 내용,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한 치안간담회 개최 결과, SNS(네이버밴드)를 통한 협력단체와의 쌍방향 소통창구 개설 등 주요치안소식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특히 주요 당면 현안 업무인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광명구간 지하화 촉구 관련 범시민대책위 발족 등 향후 대응방안, 합리적 범위를 넘는 비정상적 악성소음 발생시 적극적인 집회소음 관리를 통한  평온권 보장에 대한 상호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안전하고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다짐과 함께 정례회의를 마쳤다.

권세도 광명경찰서장은 본 회의를 통해 집회시위자문위원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해 준법보호․불법예방을 기조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선진집회시위 문화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협력단체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시로 공유, 상호 소통과 화합이 될 수 있는 치안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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