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정태권 기자] 양주소방서는 19일 의용소방대원들의 희생․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자긍심과 사기진작을 위해 ‘제3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9일로 제정됐다. 3주년을 맞이하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원(김영칠 소우회장, 前 남·여 연합회장 등), 소방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유공자 포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반기남, 김선경 의용소방연합회장은 “양주시 4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은 지금까지 그래 왔듯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강덕원 서장은 “제3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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