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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욱 의원, 안양 새마을, 냉천지구 적극적인 지원 촉구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3/16 [10:42]

명상욱 의원, 안양 새마을, 냉천지구 적극적인 지원 촉구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3/16 [10:42]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명상욱 의원(새누리, 안양1)은 3월 12일 제295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안양 새마을․냉천지구 정비사업, 학교폭력, 보건보사 미배치 등의 도정 및 교육행정 대한 질의를 하였다.
 
이날 명 의원은 안양 새마을지구는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의 대표적 사업으로 도의 특수시책사업임을 감안하여 도비 우선 지원 등 적극적인 활성화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냉천지구는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가구당 1억원의 주민분담금이 예상되니 분담금 최소화를 위해서는 도비 지원이 절실하니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학교폭력에 대해 중학교의 경우 초등학교보다 최대 10배가 넘고, 고등학교보다는 4배 이상이나 되는 등 중학교 학교폭력이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억울한 일이 없도록 대책마련을 강조했으며,
 
또한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와 관련하여 세월호 참사이후 학생들은 물론 전 국민의 안전의식이 높아져 학교 안전과 학생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교사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데도 도내 199개 학교에 보건교사가 배치되어 있지 않는 것은 세월호 참사 이후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교육감님의 정책방향과도 위배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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