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박병준 기자] 의왕시 내손1동체육회는 28일 내손1동 주민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동체육회 이사 및 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18대 내손1동체육회 선거는 한천석 후보가 연임에 성공, 2028년 2월까지 내손1동체육회를 이끈다. 그간 한천석 회장이 이끈 제17대 내손1동체육회는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내손1동체육회장배 스크린 골프대회 개최 △2023년 시민체육대회 종합 3위 입상 등으로 내손1동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해 왔다. 한천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부터는 더욱 새로운 각오로 내손1동체육회를 이끌어 가겠다”며 “주민들이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여가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한천석 내손1동체육회장의 연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내손1동 체육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해 의왕시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모범적인 체육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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