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 부설 노인대학(학장 강철근)은 2월 2일 만안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제46기 만안구 노인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하여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과 강득구 국회의원 및 다수의 내빈들과 노인대학 입학생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치사를 통해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입학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 친구들을 만나 우정의 꽃을 피우기 바라며 또한 학사일정에 솔선수범해 주시고 앞으로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졸업하실 때까지 한분의 낙오자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며 노인대학 수업이 끝나는 날까지 즐겁고 건강하게 만학의 꿈을 이루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실천으로 노인대학을 보람차게 만들어 행복한 노년, 아름답고 품위있는 멋진 인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만안구 노인대학은 2월부터 시작하여 12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및 금요일에 교양강좌, 건강관리 등 7개 과목을 운영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