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업 재정 건전성 강화에 크게 기여 고양시(시장 최성) 상하수도사업소는 2015년도 예산 조기 집행을 위한 상수도 자체설계 기준 마련 및 설계를 완료하고 오늘 3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도시설과장을 포함하여 상수도 경험이 많은 4개 팀 13명의 시설직 공무원을 편성하여 배수관로 신설공사 등 자체설계를 시행하여 올해 1억5천4백만 원의 예산 절감에 이바지하였다. 수도시설과는 2014년에도 자체설계를 통해 1억2천3백만 원의 예산 절감 등 공기업 재정 건전성 강화에 크게 기여하여 2014년 지방공기업 대상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윤경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예산 절감 및 고객 감동서비스의 실천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상수도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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