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교견학은 특별위원회 구성 후 두 번째로 갖는 대외활동으로 부산 신항 과 동부산 및 경주보문 관광단지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2일간의 일정으로 특별위 의원들은 동북아 최대 환적 항만인 부산항 및 항만공사, 거가대교(해저터널), 동부산 관광단지, 경주보문 관광단지 등을 둘러보며 평택항‧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접목할 부분이 있는지 비교 검토하고 수집된 관련 자료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일정을 마친 김기성 위원장과 의원들은 "이번 비교견학은 집행부 관계자들과 함께 하여 평택항 발전의 당면 현안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 이였으며,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자" 고 말했다. 한편, 평택항‧평택호 특별위는 지난 173회 임시회에 유영삼 의원이 추가로 선임 되어 총 7명으로 구성,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 청취 및 도 평택항발전특위와 간담회 실시 등 2015년을 시작으로 활발히 활동 하고 있으며,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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