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정태권 기자] 화성시의회는 1월 19일, 화성시 오산동에 위치한 헌혈의 집 동탄2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대한적십자사 혈액원과 경기지사 회장, 수도권 적십자 혈액원장, 화성시 적십자 봉사원, 다회헌혈자 등 내·외빈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 몸을 희생하는 헌신적인 사랑의 정신이 깃든 헌혈의집 동탄2센터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며,“헌혈의 거룩하고 유구한 역사를 이어받아 이곳 동탄에서도 나눔의 행복이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헌혈의 집 동탄2센터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서 설치했으며, 1일 46명의 헌혈을 목표로, 연 350일 이상 운영하고, 5명의 간호사가 근무하게 된다. 개소식은 헌혈의 집 경과보고 및 현황소개와 더불어 테이프 커팅, 센터 라운딩의 순서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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