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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사랑의 쌀’ 나눔

김하늘 기자 | 기사입력 2015/02/16 [10:49]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사랑의 쌀’ 나눔

김하늘 기자 | 입력 : 2015/02/16 [10:49]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3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원당교회(담임목사 유선모)와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원당교회에서 창립 66주년을 맞아 관내 원당지역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며 기탁한 쌀 10kg 200포를 주교동과 성사1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대상자에게 골고루 배부하였다.
 

특히 원당교회는 작년에 이어 매년 명절 때 마다 잊지 않고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을 통해 ‘사랑의 쌀’을 전달함으로 일회성 사업이 아닌 정기적인 후원사 업으로 100만 복지도시 고양시의 복지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한 바가 크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선모 원당교회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설을 맞아 쌀을 전달하게 되어 아주 기쁘고 어렵게 생활하는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설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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