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박병준 기자]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는 26일 2023년을 마무리하는‘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금선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장금선 회장은 송년사에서 “코로나19로 그동안 활동이 힘들었는데 2023년에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어서 한층 더 뜻깊은 한 해가 됐던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위한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2024년에는 좋은 일들로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여성기업이 전체 여성 고용인력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남성기업의 여성 인력 고용 비중의 2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여성기업인들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경제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태내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갑진년 ‘청룡의 해’에도 여성기업인들의 저력으로 안성의 경제를 이끌어 나가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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