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고양시민과 함께 신한류 문화예술도시를 열어나가는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고양시장, 대표이사 안태경)은 2015년 찾아가는 콘서트차량의 이용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기간은 지난 2월 6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22일간이다. 고양문화재단이 2012년 주문제작한 ‘찾아가는 콘서트차량’은 5톤 규모의 트럭을 개조해 유압개폐식 무대와 음향 및 조명장치를 갖춘 이동식 무대차량이다. 해마다 봄과 가을 축제의 계절에 고양시 전역을 누비고 있는 찾아가는 콘서트차량은 이미 고양시 찾아가는 문화예술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콘서트 차량은 덕양과 일산의 도심광장은 물론 농촌지역까지 종횡무진하며 연간 20만명 이상의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2015년 찾아가는 콘서트차량은 고양시의 각부서들이 공익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와 축제에 한해 지원된다. 종교성이나 정치성, 관람객들에게 관람료를 받는 유료행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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