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박병준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1일부터 보산동 더드림 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상생프로그램을 커뮤니티센터(중앙로 361번길 19)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교육 기간은 21일 개강을 시작으로 2월 3일까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총 20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금번 교육은 지역 내 다양한 주민(내·외국인)이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평소 기회가 없어 참여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까운 곳에서 진행돼 손쉽게 찾아올 수 있었다”라며 “재생 사업을 통해 복지, 문화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준 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 시민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다양하게 계획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라며, “보산동 더드림 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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