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은 2월 9일 오전11시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2015년 중등신규임용교사연수 강연을 통해 새내기 교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정 교육감은 “교육이란 관점을 바꾸는 것이고,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줄 것인지가 핵심”이라며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시대의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를 인용하여 “여러분(신규교사)은 하나의 잎이지만 수천개의 잎(학생들)을 이끄는 잎이 되어, 절대 넘을 수 없다고 생각한 벽을 넘어, 학생들에게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