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박병준 기자] 포천시는 지난 19일 재개관한 소흘도서관에서 양호식 인문도시추진공동위원장을 초청해 ‘독서는 일이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흘도서관 리모델링 재개관을 기념해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한 명사 초청 인문학 특강으로 진행한 이번 강연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강연은 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중과 질의응답을 통해 인문도시 조성의 필요성과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 알리는 소통 중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오늘 강연은 책 읽는 즐거움을 시민분들께 알린 소중한 자리다.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독서를 통해 인문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