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박병준 기자] 경기도 자동차 전문 정비사업 조합 광주시지회는 지난 14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2023년 임시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오창준‧이자형 도의원, 3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행사 시작 전에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광주시 유치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에 닿을 수 있도록 기원에 동참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방세환 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광주시지회 각 지역 분회들은 기탁금과 별도로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사랑의 모금함’을 가져와 635만8천원을 희망 2024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에 전달했다. 방 시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소외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고 있는 경기도 자동차 전문 정비사업 조합 광주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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