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박병준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는 지난 13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회원을 비롯해 각 유관기관 및 단체장, 관계자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자유수호와 통일의식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회원 19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 모범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2024년 사업계획 및 일정 등을 통해 비전이 제시됐다. 이권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의 기수로써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보다 건전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다져진 시민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우리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변영일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직강화와 확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전후 세대에게 자유수호와 통일의식을 제고시키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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