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박병준 기자] 12월 14일 오후 2시 고양시 새마을회가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다시 새마을 운동, 세계와 함께’를 주제로 2023년 고양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아카펠라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성과 공유와 2024년 활동방향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양현숙 부녀회장이 새마을유공표창(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고양 사랑담은 김장김치 담그기 ▲백세시대 홀몸어르신 큰잔치 등 공익사업에서 활발히 활동한 회원에게 고양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새마을회 정신을 몸소 실천 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이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며 따뜻한 고양특례시를 만들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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