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정태권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월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2023년 장애인 체육인의 밤’에 참석해 장애인 체육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공영애,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장애인 체육회 임원 및 단체 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함께 땀을 흘리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체육은 그만큼 놀라운 힘을 가진다. 장애를 극복한 천체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우주의 법칙 중에 완벽한 것은 없다, 불완전함 덕분에 당신도 나도 존재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장애는 다름이 있을 뿐,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또한, 화성시장애인당구협회 이호재씨와 화성시아르딤복지관 김양례씨, 김은총씨가 화성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