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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023 군포시민대학 종강식' 개최

한문철 변호사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 강의 통한 시민 안전의식 제고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23/12/14 [09:21]

군포시, '2023 군포시민대학 종강식' 개최

한문철 변호사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 강의 통한 시민 안전의식 제고
박병준 기자 | 입력 : 2023/12/14 [09:21]

▲ 군포시, ‘2023 군포시민대학 종강식’ 개최


[뉴스뷰=박병준 기자] 군포시는 12월 13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023 군포시민대학'종강식 및 제10강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수강생들은 철쭉홀에 마련한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종강을 기념했고 종강식의 서막을 알리는 평생학습동아리의 식전 난타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올해의 마지막 강연자는 현재 JTBC 한블리 진행을 맡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로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블랙박스 영상 속의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시민들의 교통문화 개선의식 함양과 운전 및 보행 시 알아둬야 할 주의사항을 중요하게 다루었다.

종강식에서 하은호 시장은 “올 한해 배움에 대한 꾸준한 열의로 시민대학에 열정을 갖고 참여한 수강생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에는 폭넓은 분야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영역에서 중장년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포시민대학은 올해 4월부터 매월1회 운영됐고, 야간 및 주말강좌 1회씩 포함하여 총9회로 군포시청 유튜브와 온라인 줌(ZOOM) 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중계를 제공했다.

이번 종강식에서 온․오프라인 총9회 중 6회 이상 참여한 시민 55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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