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박병준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부모회 회원들과 함께 ‘2023년 체험학습(비누공예)’을 실시했다. 장애인부모회 사무실 안에서 진행된 체험학습(비누공예)은 장애인들의 사회적응 체험활동 및 신체 발달 협응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발달 장애인 및 부모로 이뤄진 회원 40명이 함께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정옥 지부장은 “장애인 가족이 함께 비누를 만들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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