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박병준 기자] 제32회 고양특례시장배 동호인 탁구대회가 지난 9~10일 2일간 어울림누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고양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선수 및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9일에 남자 4·5·6부 개인전과 여자 1·2·3·4·5·6부 개인전이 열렸고, 10일에 남자 1·2·3·선수부 개인전과 통합 단체전이 열렸다. 대회 종료 후 성적에 따라 우승, 준우승, 3위 입상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오늘 대회는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동호회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라며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고양특례시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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