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권익위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 2008년부터 7년 연속 우수기관 이상 달성 - 사전 컨설팅 감사 등 감사문화 혁신과 전 직원의 청렴활동 참여 성과 경기도가 청렴도 전국1위에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에 오르며 다시 한 번 청렴한 공공기관의 표상으로 떠올랐다. 경기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4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경기도는 2년 연속 부패방시 시책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국 광역지자체로는 최초로 7년 연속 우수기관 이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도는 사전 컨설팅 감사제도를 도입하는 등 감사 문화를 혁신하고, 전 직원이 청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도는 판단이 어려운 민원을 감사관실에서 직접 해결해 줌으로써 감사를 핑계로 하는 복지부동 문제를 해결하는 ‘사전 컨설팅 감사제도’를 지난 2014년에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또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기업컨설팅 기획 감찰을 실시해 도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적발 위주의 기존 감사 문화를 과감히 버리고 문제 해결을 신속히 지원하는 감사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부패취약 분야 집중 개선, 청렴활동 참여지수 운영, 직급별 업무별 청렴교육 실시 등 전 직원이 적극적인 청렴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전본희 도 감사관은 “경기도가 반부패 청렴의 표상으로 떠오르는 원동력은 도민의 문제해결을 위해 추진한 적극 행정이다.”라고 강조하고 “2015년도에도 기업애로 해결단과 사전컨설팅 감사를 통해 도민에게 다가가는 청렴 경기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2014년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됐으며, 고충민원 처리평가도 3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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