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박병준 기자]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는 지난 5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워크숍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연합회 회원 및 소상공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영 전문교육 등 소기업,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한 해 동안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애쓴 연합회 회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소상공인 노무, 세무 교육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이어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표창 등 지역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연합회 회원 6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박지혜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장은 “내년에도 소상공인의 지위를 향상 시키고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애쓰신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강화해 소상공인이 경영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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