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박병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8일 체험형 인턴 멘토링 프로그램의 시작으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매년 지역 내 청년들에게 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향상을 돕고자 체험형 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채용된 체험형 인턴은 3개월간 의왕도시공사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되고, 이와 더불어 취업역량 향상을 극대화하고자 공사 직원과의 1:1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총 3개 팀이 멘토-멘티로 결연됐으며, 이날 경영사업본부장과 각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멘티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향후 8주간 운영되며, 격주 1회 이상의 정기활동을 진행한다. 멘토링 종료 후 평가를 거쳐 우수 멘티(인턴)에게는 공사 사장 명의의 우수 인턴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문병기 경영사업본부장은 “체험형 인턴을 대상으로 하는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 직원들의 취업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청년의 취업 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