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1동, 한파 취약계층에 사랑의 목도리 전달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접 만든 목도리로 사랑 실천
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장곤)는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11월 1일 지역 내 한파 취약계층 51가구에게 직접 만든 목도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에게 목도리를 지원하여 추위로부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하여 전달하고 안부 확인도 함께 하였다. 또한, 겨울철에 복지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1인가구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도 함께 진행하였다.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곤 민간위원장은 “한여름부터 협의체 위원들이 한코두코 사랑을 담아 만든 목도리로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사랑의 목도리 전달로 추위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도 적극적으로 활동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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