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원신․관산 노후 기반시설 개선, 공공주차장 조성 등 구도심 발전 및 균형발전 정책 높은 평가 받아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김민숙 의원이 11월 2일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조선 후기 실학사상의 집대성자이자 개혁사상가로 평가받는 정약용(1762∼1836)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경기도민을 위해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광역․기초 의원의 성과 등을 평가해 의정활동의 귀감으로 삼기위해 마련되었다. 김민숙 의원은 고양동, 원신동, 관산동의 노후 기반시설 개선, 공공주차장 조성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상황을 살피는 등 적극적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 의원은 평소 소통에 기반한 리더십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정확히 파악하는 한편 관계 공무원 등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실효성 있는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건설․교통 분야는 물론 역사자원문화개발연구회 회장, 기업유치특별 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고양시 발전에 적극 기여해 왔다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다. 대표적 성과로는 ▲고양시 상수도 원인자 부담금 조례 개정 ▲통일로 교통혼잡 개선사업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 ▲유휴부지 활용한 주차장 조성 ▲벽제천 산책로 주변 보안등 설치 ▲선유동 일원 재포장 공사 ▲ 내유천 보수공사 ▲고양시 쓰레기 처리시설 선정 과정의 투명성 요구 등이 있다. 김민숙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한 것 뿐인데 과분하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고양을 진심으로 섬기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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