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조미옥)는 제3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다. 먼저 위원회는 풀빛누리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시설 운영 현황 청취 및 민원사항 등을 논의했다. 조 위원장은 “환경 문제는 우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이며,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자연과 사람의 평화로운 공존과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위원장은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환경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주길 바라며, 도시환경위원회도 현장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위원회는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조미옥 위원장, 김경례 부위원장을 비롯한 권기호·김미경·김소진·박현수·유재광·정종윤·채명기 등 총 9명의 의원이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기후 위기 대응 등 수원시민의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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