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2011년도를 제외하고 9년간 재난관리 종합평가 우수시로 선정되는 업적을 이뤘다. 재난관리 종합평가는 ’14년 여름철 및 겨울철 사전대비 추진실태 점검결과와 재난관리실태 점검결과를 종합하여 우수기관을 선정,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평가이다. 시는 올 한 해 재난 예․경보 시설 점검 및 확대, 방재시설물․대형공사장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 실시, 자율방재단과 안전모니터요원 운영 정착 등 민관협력체계 구축으로 한발 앞선 선진적 방재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 달성을 위해 추진한 각종 시책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14년 재난관리실태 점검에서도 경기도 우수시로 선정되어 중앙합동점검을 받는 등 2014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관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태풍․집중호우․대설 등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해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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