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엄태수)가 그동안 기록한 작품들을 모아 열 번째 회원전과 함께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 관광사진 교류전을 개최한다. 한국예총 안성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가 주관하며 안성시가 후원하는 제24회 안성예술제가 ‘아름다운 날들’이라는 주제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총 5일간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제24회 안성예술제 1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 회원전으로, 2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영월지부 관광사진 교류전으로 꾸며진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는 2012년 창립해 안성지역에 새로운 사진 문화 발전의 초석을 다지며 국내외 다양한 곳에서 감각적인 기록을 남겼다. 엄태수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에서도 그동안 기록한 작품들을 모아 관광사진 교류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안성지부를 위해 조언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사진전이 열리는 안성맞춤아트홀은 지난 2017년에 개관한 경기 남부 대표 예술 랜드마크로서 콘서트, 뮤지컬, 전시, 강연 등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된 곳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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