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상시 방문하여 착한식당 음식 후원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 17개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가정에 상시적으로 음식 지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정에 상시적으로 방문하여 착한식당 음식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동에 따르면, 관내 봉사하는 착한식당 17개소에서 매주 또는 매월 음식과 식재료를 정기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기탁함에 따라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민에게 착한식당 후원 식품을 수시로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이를 계기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부터 고령의 독거노인까지 연령과 특성에 맞는 식품을 적재적소에 연계함과 동시에 가정방문 시 청취한 복지욕구와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고 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지역복지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봉사하는 착한식당 모든 대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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