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안성맞춤아트홀은 올해 개관 5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2017년 개관 이후 ‘조수미 스페셜 콘서트’(2017.12.3.), ‘이승철 콘서트’(2018.3.30), ‘조수미 콘서트’(2019.11.8.),‘백건우와 슈만’(2020.10.30.), 국립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2020.11.6.~7.), 뮤지컬 ‘시카고’(2021.8.20.~22.) 등 총 96개의 고퀄리티 공연들과 ‘헬로우 뉴욕’(2017.12.1.~2018.1.14.) 유아·어린이 체험전시를 비롯하여 7번의 다양한 기획 전시 등을 해오며 안성 시민들의 문화예술 갈증을 해소하고 경기 남부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2022년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안성맞춤아트홀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3년 만에 귀환한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 <잭 더 리퍼> ▲영화보다 빛나는 영화 음악, 최고의 영화 음악가 <히사이시 조 영화 음악 콘서트> ▲재치 넘치는 대사와 숨 돌릴 틈 없는 스피디한 전개로 1998년 국내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연극 <라이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의 협업 공연 <비커밍 바우덕이)(가제) ▲1987년 설립되어 취리히 콘서바토리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스위스 취리히 유스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연말연시 대표 공연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을 특별히 마련했다. 이 밖에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 8편과 <김광석과 친구들> 등 다양한 대중공연, 국·내외 아티스트 작품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획 전시,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등 다양한 문화 사업들로 채워진다. 권호웅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지난 5년간 많은 사랑을 주신 안성 시민들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안성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와 안성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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