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지난 달 31일 ‘2021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1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여 광역 및 기초의원 중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친환경 의정활동을 펼친 인물을 선정한다. 정계숙 의원은 친환경정책을 제안하고 동두천시 환경 정화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 특히 동두천시민 건강을 해치는 ‘동원연탄공장의 이전’을 끈질기게 요구하는 등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크게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환경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 권익 향상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주민 삶과 밀접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다년간 답보상태였던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과 ‘LH 의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 미납’ 등 문제점을 파헤치고 집행부의 강력한 대응을 이끌어 내어 시민 숙원을 해결하는 강단 있는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계숙 의원은 “환경문제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 조성을 위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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