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이 12월 31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해 진행하는 “Save Afghan Women”챌리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텔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후 여성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을 전 세계적 문제로 인식하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2021년 8월부터 SNS 공간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동두천시장은 포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리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아프간 여성 인권 보호에 함께 힘을 보태주세요!”라는 메시지로 사회적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 챌리지 참여자로는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시의장, 양승호 동두천경찰서장, 이유화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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