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착한집」현판 전달로 감사함 전해착한식당, 착한가게 15~17호점 신규 선정하여 나무현판 전달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승욱)은 지난 23일 송내동에서 꾸준히 착한식당으로 봉사하고 있는 종이도시락, 김밥천국, 꽃봉이네 떡집 3곳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로 손수 제작한 ‘착한집’ 나무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작년 10~14호점에 이어 이번에 전달된‘착한집’나무현판은 15~17호점으로 관내‘착한식당’과‘착한가게’로 장기간 봉사한 업체를 격려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소정의 기념품과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였다. 송내동 착한집 15호점으로 선정된 종이도시락 대표는“정성들여 만든 음식으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뿌듯한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다니 더욱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승욱 공동위원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송내동이 더 따뜻하고 밝은 동네가 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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