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오는 22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김옥제) 갤러리 다솜에서 어린이 환경 그림 전시회를 개최 한다. 이번 전시회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잠시나마 시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고, 미래세대 주역들이 바라보는 환경에 대한 생각을 시각적 감성 전달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시된 작품은 지난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총 50점의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다. 어린이들의 마음과 상상력으로 환경을 이해하고, 소중한 지구 우리 인천을 깨끗이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 표현된 작품들은 관람객들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전시회관람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시행한다. 접종완료자,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만 18세 이하, 완치자, 의학적 사유 등 불가피한 접종 불가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식을 다 같이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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