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댄스 전문가 런앤플레이 정수연 대표, 크리스마스 키즈댄스 챌린지 개최줌을 통한 온라인 1대 1 맞춤 강의와 피드백으로 코로나 시기에도 수강생 증가
SNS 댄스 챌린지 참여하며 성취감과 함께 즐기는 어린이 댄스교실 운영 20년차 키즈 댄스 전문가 정수연 대표, 댄스로 끼와 재능을 표현하는 무대 만들기 키즈댄스전문 런앤플레이(대표 정수연)는 줌(zoom)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12월 크리스마스 댄스 챌린지 프로필 촬영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얼마 전 엠넷에서 방영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높은 인기를 끌면서 SNS 댄스챌린지나 힙합패션이 유행을 타고 있다. 이에 따라 MZ세대를 중심으로 춤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댄스학원 수강생이 늘었고 성인은 물론, 춤을 통해 유연성을 기르고, 끼와 재능을 표출하는 어린이도 많아졌다. 일산 키즈댄스 전문학원 ‘런앤플레이’에서는 틱톡과 유튜브에 어린이들이 댄스 영상을 업로드하며 채널 자체가 어린이들의 무대로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챌린지 댄스 동영상을 업로드하면서 무대에 서는 느낌과 관심을 받을 수 있다. 한달에 4개의 댄스 챌린지를 통해 짧지만 집중력 있게 어린이들이 참여를 할 수 있고, 아이디어를 안무와 접목시켜 창작을 유도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20년차 키즈 댄스 지도 전문가 런앤플레이 정수연 대표는 “단순히 안무만 배우는 댄스 수업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고 춤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며, “키즈튜터로 활동하며 SNS 댄스챌린지 수업으로 춤에 대한 어린 아이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댄스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월 21일, 크리스마스 캐롤 댄스 챌린지를 통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 하였다. 특별한 순간을 이미지로 추억하는 것이 아니라 아니라 춤추는 순간을 가족과 함께 영상으로 공유할 수 있다. 줌 댄스파티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모이고 춤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키즈댄스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러운 운동습관을 만들어준다. 특히, 요즘 어린이들의 생활 환경은 스마트 폰 등 모든 학습과 놀이가 전자기기로 연결되어 있다 보니, 아이들은 나쁜 자세로 거북목과 척추측만증을 겪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댄스수업은 지루하지 않게 운동습관을 길러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유연성을 길러주고 나쁜 습관을 개선하게 도와준다. 무엇보다도 어릴 때 배우는 댄스는 성인이 되어서도 평생의 취미로 이어질 수 있다. 댄스의 기본기가 탄탄하게 잡히면 나중에는 아이 혼자서도 운동을 할 수 있고, 집중력을 발휘해 춤을 완성할 수 있다. 이는 댄스라는 좋은 취미를 만들 수 있는 기회이며 동시에 다른 수강생들과 수업에서 행복하고 재미있게 신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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