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 새시장상인회는 지난 12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상권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상가 곳곳의 복도, 계단, 화장실, 승강기 등 모든 공용부분에 걸쳐 방역작업을 실시했으며, 방역소독이 완료된 매장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입구에 방역소독 완료 스티커를 부착했다. 황광선 상인회 회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되면서 지역경제는 더욱 침체되고, 사람들의 불안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이용객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상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상권 방역에 힘써주신 상인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하며, 신평동도 방역활동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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