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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삼죽면 기업인협의회 회장 윤성택,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 쌀 기부

쌀10kg 100포(350만원상당)

정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2/03 [13:04]

안성시 삼죽면 기업인협의회 회장 윤성택,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 쌀 기부

쌀10kg 100포(350만원상당)
정현우 기자 | 입력 : 2021/02/03 [13:04]
삼죽면 기업인협의회 회장 윤성택,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 쌀 기부
삼죽면 기업인협의회 회장[윤성택-(주)에스피에스케미칼 대표]은 3일 삼죽면에 ‘희망의 겨울나기, 사랑의 쌀’ 100포(10kg)를 기부했다.
 
윤성택 회장은 기업인 상호 간의 유대강화와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맞춰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윤성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진관 삼죽면장은 “매년 꾸준한 사랑과 나눔을 베풀어 주는 윤성택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2021년에도 지역상생을 목표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쌀은 저소득 소상공인,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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