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유관기관에 위문품 전달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에 감사의 마음 표해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2월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3일 오전 화성시의회는 화성동탄경찰서를 시작으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각각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원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와 열정을 다해 주시는 경찰서와 소방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 덕에 시민들이 평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의회도 시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회복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에 위문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화성시의회는 오는 5일 ‘정신재활시설 사랑밭’을 방문해 백미 2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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