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미는 달력, 그림일기스케치북, 싸인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꾸러미를 받은 후 2020년을 되돌아보며 2021년 계획을 세우고 매월 계획을 실천한 뒤 그림일기로 그려 동탄목동이음터에 그림일기를 매월 공유해주면 된다. 동탄목동이음터 이민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이음터 장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각 가정에서 가족끼리 소통의 시간을 갖고 2021년을 희망차게 설계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2019년 동탄목동이음터에서 시행한 타임캡슐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별도 신청 없이 수령기간 내 동탄목동이음터를 방문하여 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으며, 추가로 모집된 화성시 거주 가족 90팀은 12월 21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