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2020년 인권의 날 기념 ‘인권존중 챌린지’ 진행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챌린지에 화성시문화재단 임직원 290여명 참여
(재)화성시문화재단은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재단의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참여 ‘직원사랑 인권존중’ 챌린지를 지난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인권존중 챌린지’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권존중에 대한 약속으로 인권선언문을 만들고 화성시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장 내 갑질 금지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챌린지는 화성시문화재단 24개 부서의 290여명이 참여하여 ‘누구이든, 무엇이든, 언제든지, 어디서나, 어떤 이유든지 나와 당신을 존중합니다.’, ‘1919년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서, 2020년은 우리들의 인권을 위해서 다 같이 노력합시다.’, ‘당신의 말에도 마스크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빛나게 하는 불빛, 인권존중’, ‘모든 사람이 문화생활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한다.’등 부서별 특색 있는 인권선언문 문구를 만들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인권의 중요성과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에 앞장서며, 앞으로도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장애인 인식 개선 등 인권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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